이번여행의 나름 목적이었던 주산지 사진이 전부 안습ㅠㅠ  이라.. 송소고택이미지나 더 올려본당..
 주산지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었기에 스캔전에 미리 라이트박스위에 올리고 루빼로 봤는데...  한겨울의 주산지는....그야말로.. 좌절.. ㅠㅠ

 그저 얼음바닥에 앙상한 나무들만..  이걸 누가 물속에서 자라는 나무로 보겠남 ㅠㅠ  평소엔 새벽 4시부터 기다려서 사진찍는다는 명소인데.. 느긋하게 밥먹고 가도 사람 몇몇없던 이유를 알것 같당.. ㅎㅎ
 마지막으로 송소고택이미지나 더 올려야 쓰것다..

 밥먹고 주산지로 떠나기전 송소고택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이다..
 송소고택은 이게 마지막이니.. 재탕이라 돌던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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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가 상팔자다...(또 개냐..ㅠㅠ) - 다른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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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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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곳은 보일러가 아니라 장작을 피워서 방을 덥힌다.. 덕분에 방 가운데는 시커멓게 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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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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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지피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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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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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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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6
Tamron 28-75
Zeiss ZF 50.4
Fuji Provia 100F
Kodak Proimage 100
Nikon Coolscan 5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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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1 00: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잘찍었구랴

 서울에서 신갈까지 막힐듯 하여(인간 네비게이션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ㅎㅎ 친구 와이프의 조언으로..) 중부를 타고 영동으로 진입 후 중앙을 타고 안동을 지나 청송에 도착했다.

 참고로 안동까지는 3시간만에 주파 하였으나... 안동에서 청송까지 몇십키로 되지도 안되는데 ㅠㅠ 1시간 반정도가 소요되었다.. 혹시 송소고택을 가시는 분은 네비를 절대 신뢰하시라.. 네비가 차도같지도 않은 곳으로 가라고 해도..절대 신뢰하라..!!!

 우리 일행이 안동에서 청송으로 들어가는 중 왠 이상한 주택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라고, 네비가 가리키는데.. 설마설마 했으나, 그길이 가는길이 맞았다..ㅠㅠ 골목길을 지나, 1차선 다리를 건너 뱅글뱅글 돌아.. S자 코스의 산을 넘어넘어 청송에 도착한다.. 참고로 이니셜D라는 고갯길 레이싱 만화에서 나오는 고갯길 다운힐은 우습다는 것만 밝힌다.. 특히 레이싱매니아나, 운전매니아들은 드리프트를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코스이니.. 자제할 것을 권한다... 3연속 헤어핀~ 360도 연속 커브.. 정말 멋진 고갯길 레이싱 코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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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원한다면 청송~ 강추!!! ㅠㅠ



 역시  Provia 100F..  슬라이드의 진한 발색이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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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입구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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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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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담벼락에서.. 이날 하늘 너무도 맑고 청량해서 찍어봤음.. 담벼락에 빗겨서 찍었더니 구도가 엉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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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고택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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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부부가 묵었던 방 창문에서 바라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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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6
Tamron 28-75
Zeiss ZF 50.8
Fuji Provia 10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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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konshooter 2008/02/20 13: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간만에 보는 파란하늘이요. CPL을 쓴것이요? 날씨가 좋아서 여행이 한층 더 즐거워겠구랴...ㅋㅋ

    난 한강에 야경 찍으러 나갔다가 영하의 추운날씨로 배터리가 동작을 안해서 찍지도 못하고 왔오..

    • BlogIcon guldary 2008/02/20 16:39  address  modify / delete

      실제로 너무도 파란 하늘이었고, 슬라이드의 진한 발색때문이기도 하오.. 별도로 뽀샵작업하거나 컨트레스트조정도 안한 스캔상태 그대로 라오.. CPL은 물론 안썼고..

  2. 상하 2008/02/20 13: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늘이 거짓말처럼 파랗네요. 그날의 찬공기가 아직도 느껴지는 듯...........콜록콜록

  3. 2008/02/20 23: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고로 한시간을 달려도 마주오는 차도없는 배틀의 최적 코스이기도 했지 ㅜㅜ

    네비없이 길잊어버리면 누구한테 물어보노.. -_-

    하늘은 죽이게 맑았지 나의 짜이즈로도 저색이 몇개 나왔지 ㅋㅋ

 친구녀석의 휴가 미승인 덕?에 계획했던 친구놈 부부 해외여행건이 취소되어 땜빵으로 간 여행..
 한겨울의 주산지.. 라.. 왠 뻘짓인가 했지만.. 본인도 노동운동에 지쳐 있던 지라.. 고민고민하다 동행을 결정했다.
 경북 청송의 주산지..  호수안의 멋드러진 나무의 풍경사진을 많이 봐왔지만.. 역시 거리가 거리인지라.. 시도조차 못한곳이 었는데.. 어째저째 엄하게 가보게 되었다.. (그것도 한겨울에 ㅠㅠ)
 주산지자체가 목적은 아니었고, 경북 청송에 송소고택이라는 한옥여관(숙소? 모텔? 팬션?)에서 휴양? 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주산지는 이곳에서 차로 20여분 거리... 참고로 청송은 본좌의 본관이기도 하다..ㅋㅋㅋ
자세한 것은 http://www.songso.co.kr/ 를 참조 하시라..
 
아래글은 링크가 귀찮은 분을 위해 긁어 왔으니.. 참조하시길..
 
송소고택 (덕천동 심부자댁)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63호 (1985. 12. 30 지정)
주소 : 경북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176번지
규모 : 7동 (99칸)

송소고택은 조선시대 영조(英祖)때 만석(萬石)의 부(富)를 누린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이 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하면서 지었다고 전하는 것으로
1880년경에 건립되었다. 대문은 솟을 대문에 홍살을 설치하였으며, 큰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크고 화려한 건물로 주인이 거처하는 곳이다. 우측에 작은 사랑이 있고 그 뒤로 안채가 있다.
안채는 전체적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대청마루에는 세살문 위에 빗살무늬의 교창을 달았다.
건물에 독립된 마당이 있으며,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
별당은 2채인데, 하나는 대문채이고 또 하나는 별당으로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청송 심씨는 조선시대 5백년을 통해 정승이 열 셋, 왕비가 넷, 부마를 넷 씩이나 낳은
사색의 주류인 서인집이다. 고려 때 위위사승을 지낸 심홍부를 시조로 하여 증손인 덕부.원부에서
크게 둘로 갈라졌는데, 이성계의 역성혁명 후 좌의정을 지낸 덕부의 후손이 그 하나요,
새 왕조의 벼슬을 버리고 두문동에 들어가 유훈을 지키면서 선훈불두하여 고향에 산 원부의 후손이 또 하나다.
청송 지방에 흩어져 사는 심씨 들이 대개 심원부의 후손이다.
현재 청송에는 심원부의 장증손 심상악씨외 100여호가 집성촌을 이루고 사는데, 덕천 심부자로도 그 명성이 높다.
 
Agfa vista 400으로 찍은 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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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던곳.. 이곳 말고도 집안 곳곳이 전부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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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에 방이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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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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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구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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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400짜리 필름소진이 목적이긴했지만, 멍멍이를 너무 많이 찍었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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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침밥.. 참고로 식비는 두당 5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


Nikon F6
Tamron 28-75
Agfa Vista 400  - 카메라에 들어있던것 소진했는데..그다지 맘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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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konshooter 2008/02/20 08: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것이 도그요? 털이 완전히 걸레 수준이구만...

    근데..날씨가 추웠던 것으로 기역하는데...한옥이라 춥지는 않았오? 부부는 꼭 끌어않고 자면 될테지만...나머지

    솔로들은....ㅋㅋ

    • BlogIcon guldary 2008/02/20 16:44  address  modify / delete

      왠지 멍멍이 클로즈업 사진이 밑에 찍은 모델사진과 구도가 비슷해서..ㅋㅋㅋ
      사람이 가건말건 카메라를 들이대건 말건, 쌩~까시는 멍멍이를 보니.. 세상을 달관한 듯한 하였소..
      그놈처럼 살고 싶소..

  2. 상하 2008/02/20 13: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심포토님이 찍으신 주산지 풍경이 완전 기대됩니당~~ 어서 올려주세요~~~

    • BlogIcon guldary 2008/02/20 16:46  address  modify / delete

      허연 얼음바닥에 나뭇가지만 남은 주산지풍경은 안습입니다.. 올릴 건덕지도 없던데요.. ㅎㅎ
      롤라이35가 필름을 먹어버려서 도중 하차하셔서 아쉽습니다.ㅋㅋ
      카메라에 상하씨의 괴력?을 발휘하지 마시길.. 필름자주 끊으시는 군욤 ㅋㅋ

  3. 상하 2008/02/21 09: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필름이 세상밖으로 나오길 두려워 제 스스로 끊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당.... 다 알고 있는거죠..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