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역에서 긴린코(金鱗湖) 까지 가는 길은 적당히 관광객을 의식하여 꾸며져있으면서도 크게 오버하지 않은 수준의 이쁜 건물들이 많이 보인다.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편안했다..25일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그런가?..
 일본은 독특하다.. 기독교인구가 10%? 도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대단한 이벤트인양 떡이 되도록 놀고 즐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당일은 휴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25일엔 TV에서 성탄절 관련 영화등을 상영하기도 하지만 일본은 이브에 산타복장을 입은 아가씨들의 쇼프로나 하면서, 분위기만 띄우고, 이브 그날 자체만 즐길뿐 예수 탄생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다..
 긴린코는 유후인의 호수인데 온천과 냉천이 같이 솟아 물안개가 많다고 한다..  이른 아침의 냉기가 가시지 않았을때 갔다면 물안개를 볼수 있었을텐데.. 천천히 둘러보며 점심에나 가니, 그저 검은 호수로밖에 보이지 않아.. 다소 실망ㅠㅠ.. 온천이 나와서인지. 호수 일부에서 뽀글뽀글거리며 김이 솟아 오르는 것이 보이는게 신기했을뿐.. ㅋㅋ 석양이 비친 호수 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긴린코라고 불린다나.. 호수가 시커멓던데.. 왠 황금비늘 ㅠㅠ
 유후인의 료칸에서 1박했다면 새벽에 한번쯤 가보면 괜찮을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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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발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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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가는 주변의 가게들.. 이곳을 지나며 타코야끼랑 뭐 일본 고로케 대회 1위? 고로케 를 사먹었는데.. 한두블럭 더가니 1워한? 고로케집이 또있네.. 속았다.. 우리나라 구라 TV맛집츨연집과 같은 놈들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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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며 찍었더니 핀이 안맞았군.. 젊은 지역 사람들이 남아서 마을을 지키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인력거꾼들은 거의 마을 젊은이 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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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도 있더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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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서 우동 먹으러 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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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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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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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신사?에서 본 긴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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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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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린코.. 긴린코 전체샷은 거무잡잡하기만 해서, 별감흥이 없어서 찍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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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역앞으로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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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on F6
Tamron 28-75
Fuji Provia 100F
Nikon Coolscan 5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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