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일정은 끝났다. 20회 안에 끝나게 되서 다행? 이다 ㅋㅋ
긴테츠나라역에서 두정거장인 야마토사이다이지역으로 나와 10정거장정도 긴테츠라인을 내려오면, 난바와 나고야를 횡단하는 특급열차가 운행되는 긴테츠역 야마토야기역이 나온다. 여기서 그냥 일반 긴테츠열차를 타도 되지만, 특급열차이용권도 있고, 완행으로 갈필요는 없으니, 야마토야기역에서 내려 특급열차를 신청했다. 뭐 천안행 특급열차로 가느냐 2~3시간 완행으로 서울역에서 천안으로 가느냐 정도라고 보면 될듯..^^
나고야 - 오사카를 횡단하는 긴테츠 특급열차가 우리의 마지막 여행길을 즐겁게 해준것이 있었으니.. 바로 흡연열차..^^ 좌석예약 선택중에 흡연석을 이용하겠나는 질문이 있었고, 그렇다고 하니 흡연칸의 좌석을 배정해준 것이다. 사실 어린시절 기억엔 버스에서도 사람들이 담배폈던 기억도 있긴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특급으로 1시간 30분정도걸리는 거리지만, 역 휴게소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사서 열차에 올라탔다.
열차도 많이 비어 있어서 의자뒤로 젖히고, 다리 쭈욱 펴고 아사히 캔맥주를 마시며, 담배한대 빠는 기분, 이번 여행중 가장 인상적? 이었다. 한시간여 시원한 맥주와 함께 창밖을 바라보니, 어둠이 깔렸고, 이내 긴테츠나고야역에 도착하였다. 주니치의 태양 동렬이 형은 더이상 없지만.. 나고야들리는 코스로 온 만큼 나고야도 살짝 둘러봤으면 좋았을텐데.,
10시 반 비행기로 12시반 인천도착.. 샤워하고 잠시 눈붙이고.. 바로 출근.. 극강스케쥴이 이제 막을 내리게 된다..
Nikon F6
Fuji Superia 200
Nikon 24-70N
Nikon Coolscan 5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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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가 드뎌 끝났구만
쯔기와 잇쇼니 온센데모 이키마쇼~
다음엔 유후인대신 쿠로카와 온천으로 갑시다.. 그날을 위해 휴가 이틀만 쓰고 3박4일 실질적으로 횟수로만 치면 5박6일ㅠㅠ 여행을 다녀온것 아니겠소.. 금요일 밤 공항으로 출발 수요일 새벽 공항도착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