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성은 숙소였던 나가호리바시에서 가까운 탓에 손쉽게 둘러 볼 수 있었다. 두번째 城기행(姓기행 아님ㅠㅠ)으로 히메지를 잡았다. 유니버설스튜디오와 히메지 중 히메지를 선택하였는데, 나름 잘 선택한 것 같다. 노친네둘과 젊은이(^^)한명이 뭔 재미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돌아다니겠는가.. 한참 줄서서 기다리면서..
교토출발할때 들렸던 우메다역에서 한신전철을 이용하여 1시간 반정도 걸린다. 간사이 스루패스라면 이역시 무료.. 다소 멀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후쿠오카여행시 근거지였던 하카다에서, 하우스텐보스나 유후인까지 이동했던 거리와 시간에 비교하면 상당히 양호하다 ^^
히메지의 관광의 장점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갈곳이 2곳밖에 없다는 점^^(물론 구석구석 찾아보면 뭔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다.. 혹자는 가봐야 히메지성보면 끝이다.. 라고도 하지만, 그만큼 가서 뭐할지 어딜 갈지 고민할 필요없이 히메지성과 히메지성 옆의 코코엔이라는 정원을 둘러보면 땡이다.. 오히려 머리굴리고 시간배분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물론 경관 또한 좋아서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 중 하나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오사카성에 비하면 히메지성은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다. 본인 역시 오사카성의 가식적?으로 보이는 모양에 비해서 무척인상적이기도 했다.
히메지(姬路) 라는 명칭이 나온것도 히메지성이 생긴 유래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정확한 유래는 나베르~에서 직접 찾아보시길...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손녀이고 토요토미 히데요리의 아내 센히메(千姬)가 살았었다던데.. 어린나이에 결혼했다가 과부됬다가 다시 혼다 다다토키? 라는 넘하구 재혼해서 히메지성에 짱박혀 잘사는듯 하다가 자식 먼저 보내고 남편도 가버려서.. 불도에 귀의했다고 한다. 곳곳에 그녀를 위한 건축물이 있다는거 보면 이쁘긴 했나보다. 아니면 여기 짱박혀서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의미로 지어줬을지도... ㅋㅋ
히메지성가지고는 사람끌어들이기에 좀 모자랐다고 판단했는지(지극히 본인의 생각..^^) 히메지시 100주년 기념으로 조성됬다는 고코엔(好古園)이 히메지성을 나서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정원이지만, 경관이 꽤 수려하다. 어짜피 일본 곳곳에 정통한 사람아니라면 구석구석 숨은곳을 돌아다니기는 힘들테니, 히메지성과 고코엔정도만 둘러보면 별 생각없이 히메지여행을 마칠 수 있다.


Nikon F6
Nikon 24-70N
Fuji Velvia 50
Nikon Coolscan 5000ed
교토출발할때 들렸던 우메다역에서 한신전철을 이용하여 1시간 반정도 걸린다. 간사이 스루패스라면 이역시 무료.. 다소 멀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후쿠오카여행시 근거지였던 하카다에서, 하우스텐보스나 유후인까지 이동했던 거리와 시간에 비교하면 상당히 양호하다 ^^
히메지의 관광의 장점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갈곳이 2곳밖에 없다는 점^^(물론 구석구석 찾아보면 뭔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다.. 혹자는 가봐야 히메지성보면 끝이다.. 라고도 하지만, 그만큼 가서 뭐할지 어딜 갈지 고민할 필요없이 히메지성과 히메지성 옆의 코코엔이라는 정원을 둘러보면 땡이다.. 오히려 머리굴리고 시간배분에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물론 경관 또한 좋아서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 중 하나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오사카성에 비하면 히메지성은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다. 본인 역시 오사카성의 가식적?으로 보이는 모양에 비해서 무척인상적이기도 했다.
히메지(姬路) 라는 명칭이 나온것도 히메지성이 생긴 유래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정확한 유래는 나베르~에서 직접 찾아보시길... 도쿠카와 이에야스의 손녀이고 토요토미 히데요리의 아내 센히메(千姬)가 살았었다던데.. 어린나이에 결혼했다가 과부됬다가 다시 혼다 다다토키? 라는 넘하구 재혼해서 히메지성에 짱박혀 잘사는듯 하다가 자식 먼저 보내고 남편도 가버려서.. 불도에 귀의했다고 한다. 곳곳에 그녀를 위한 건축물이 있다는거 보면 이쁘긴 했나보다. 아니면 여기 짱박혀서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의미로 지어줬을지도... ㅋㅋ
히메지성가지고는 사람끌어들이기에 좀 모자랐다고 판단했는지(지극히 본인의 생각..^^) 히메지시 100주년 기념으로 조성됬다는 고코엔(好古園)이 히메지성을 나서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나온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정원이지만, 경관이 꽤 수려하다. 어짜피 일본 곳곳에 정통한 사람아니라면 구석구석 숨은곳을 돌아다니기는 힘들테니, 히메지성과 고코엔정도만 둘러보면 별 생각없이 히메지여행을 마칠 수 있다.
자주보이는 형태의 상가들.. 뭐 이젠 좀 식상했다고나 할까ㅋㅋ.. 8년전 도쿄의 나카노에서 첨 이런 스타일의 상가거리를 봤을땐 꽤 신선했었는데..^^ 점심으로 이곳 상가골목에서 우동을 먹었는데, 스패셜 우동이었던가? 1000엔정도로 우동치고는 비싼가격이었지만, 그릇이 세숫대야 냉면그릇 크기였고, 달걀, 튀김, 어묵등 각종 고명이 들어가 있었다. 물론 면의 양도 많았다.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다보니 자칫 우동고유의 맛을 잃지는 않았을까 고민했었으나, 사실 그이전에 배가 고파서 큰 그릇에 나오는 이놈을 시켰을뿐이다ㅠㅠ.. 다행하게도 우동맛은 평균이상은 했다. 히메지성 폐관시간이 멀지않아서 가게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난다.. 상가라인의 제법큰 소형백화점정도 크기 건물의 위층에 식당가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한번 찾아가 보시길..
새하얀색으로 되어 있고 백로가 나는 우아한? 모습을 닮아서 백로성(시라사기조)라고도 한다고 한다. 오사카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오사카성은 왠지 가벼운 느낌.. 이놈은 바라보는 순간 내자신이 진지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Nikon F6
Nikon 24-70N
Fuji Velvia 50
Nikon Coolscan 5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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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는 분위기가 적당히 한산한게 맘에 드는데
어 나도 사실은 대책없이 조용하고 따분한 곳 보다는 차라리 시끄럽고 사람사는 것 같은 동네를 더 좋아하는데.. 이곳은 단지 따분한느낌의 조용함이 아니라.. 뭔가 진지한 고요~ 라고나 할까.. 도시분위기는 참 차분한게 맘에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