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을 마친 후 바로 호텔옆 고석정으로 향한다.  가까워서 좋다. 겨울이긴 하지만, 얕은 수심을 보면서 가뭄이 심하긴 심하구나 싶다.

강도 얼어있고, 물도 꽤 매말랐다.

감동적인 어귀다.. 개박살난 나의 주식을 생각하면 더더욱... 임꺽정이 은둔하며 "독재타도"를 준비한 곳인데, 꺽정이 형님이 최근의 나라의 위험을 느끼시고 현세에 부활 하시어 글을 남기신 것이 분명하다.~ 그가 돌아오기를 바랄뿐..

왼쪽상단에 슬쩍 보이는 게 한탄리버스파 호텔

고석정 고석바위? 정자가 하나 있긴 한데, 그 정자가 고석정은 아니고 정자와 계곡, 바위를 포함한 이일대를 고석정이라고 한다고 한다. 임꺽정이 은둔하며 "독재타도"를 준비한 곳이기도 하다 ㅋㅋ

고석바위

무척이나 맑고 따뜻한 날씨다. 군바리의 철원! 이라는 선입견 탓에 두툼하게 입구 왔는데..

얼어붙은 날씨덕에 강에도 들어가본다.

한탄솔로..

얼어붙은 강 탓에 이런 구도로도 찍어 볼수 있었다. ㅋㅋ

고석정보이

스케이트 타는 아저씨?

여름에 더욱 멋진 경관을 보여 줄 것이다.

꺽정이형 동상

형아..빨리 현세에 부활해서 "독재타도" 해줘~


Nikon D700
Nikon 24-70N
저작자 표시 비영리
Creative Commons License
Creative Commons Licens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Astralshot 2009/02/05 10: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군사지역이라 역시 춥고 황량한 느낌이군 ㅋㅋㅋ
    임꺽정 동상 처음봤구만. 특이하네 그려~~~~

  2. 상하 2009/02/05 13: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허어...몇년 전에 갔을때만 해도 물이 이렇게 없진 않았는데.....많이 마르긴했네요.
    서태지가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 찍은 철원노동당사는 안가보셨나욤? 거기도 느낌이 특이한데~~

  3. BlogIcon Balbadaq 2009/02/07 01: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흑사마의 사진에서는 보기 힘든 푸른하늘~~

  4. 2009/02/14 11: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그간 내가 좀 바뻐서 올만에 방문을 했더니 포스팅이 꽤 있었구만
    다시 자주 들리겠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