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행중에 들렸던 천곡동굴이다.
독특한 점은 동해시 시내에 있다는 점인데.. 왠 아파트 단지에 내려주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라길래.. 네비가 또 뻘짓하나 싶어서 당황스러웠으나, 황당하게도 천곡아파트 단지와 도로 옆에 위치해 있다.  천곡아파트 단지 개발중에 발견됬다고 한다..

 다소 당황스런 동굴 위치덕에 안면도여행 중 "안면암 사건?"이 갑자기 생각났다. 회사동기놈의 엄한 네비 믿고 안면암을 갔더니 안면암은 커녕 엄한 외양간에 내려주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경로안내를 종료합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헬맷을 쓰고 들어가게 되며, 동해시 들리면 한번쯤 들릴만 한 곳 같다.  나름 아스트랄한 ㅋㅋ 경관을 보여줬다.
적어도 입장료가 아까운 수준은 아님..

 굴러다니던 웹페이지를 인용 하자면
"-국내 유일하게 시내중심부에 위치한  1400미터의 석회암 수평동굴로서 생성시기는 4∼5억년전으로 추정되며 천연석회석 동굴임 -동굴내에 황금박쥐서식, 천정용식구, 석순, 석주등이 장관을 이룸"

그렇다고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 를 기대할 사람은 없겠징...ㅋㅋ  
사실 난 동굴안에 박쥐라도 후루룩~ 날라다니길 내심 기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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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저기둥을 보니 황소곱창이 생각나는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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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시시각각 여러빛으로 변하는데, 20여초이상 셔터를 여니 결국 저런색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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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언 알 같다.. 왠지 분위기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오락실서 즐기던 혼두라 마지막판 분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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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상은 뭔가 아스트랄한 샷이 나올줄 알았는데.. 스캔하고 보니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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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정한 양곱.. 내지는 삶은 행주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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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미리 화각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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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6
Pentax645N
Nikon 24-70N
Pentax FA75
Fuji Vevia 50 35/120
Nikon Coolscan 5000ed, Epson V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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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albadaq 2008/06/20 08: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상당히 어두운거 같은데..흔들리지 않게 잘 찍었소...

    역시 장비보단 내공이오~~

    • BlogIcon guldary 2008/06/20 12:48  address  modify / delete

      내가 인간 삼각대도 아니고 ㅋㅋ 뭔수로 저걸 손각대로 찍겠소..ㅋㅋ 당연히 삼각대지.. 1/2초 샷은까진 무호흡샷으로 가끔 건지지만.. 20-40초는 ㅋㅋ

  2. BlogIcon 귀하신분 2008/06/20 16: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아.. 조명빨때문에 더 사네요..

    • BlogIcon guldary 2008/06/22 00:32  address  modify / delete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는지..??
      주말에 가끔가끔 사진찍으러다니느라 바빠서.. 방문이 뜸했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3. 2008/07/13 19: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저 동굴의 조명이 시러... 요상해... 음...